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聯想音樂

Bruce Springsteen

Bruce Frederick Joseph Springsteen



<출처 : http://www.rollingstone.com>


위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이야기 하고자 하는 Bruce Springsteen의 이야기는 We are the world 로부터 시작되는 썰이다.


We are the World 라는 곡은 중학생때부터 시작된 나의 팝송 목록중 절정의 감동을 안겨준 노래이다.


팝송을 접하면서 마이클 잭슨의 팬이 되어 관련 홈페이지를 제작하기도 하고(중학생 당시 개인 홈페이지 제작이 붐이었으니...)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에 빠져 음반을 사기도 하고 하던 중에 We are the world 라는 음악을 알게되고

뮤직비도오 등을 찾아보다가


미국적 느낌이 물씬 나는 아저씨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 이 아저씨의 얼굴만은 기억하고 있었다.(Vocal로써는 We are the world 에서 Steve Perry와 함께 기억남는 2인중 한명이었으니)


같은 시기에 듣고 다니던 외국 영화 OST가 수록된 CD를 듣고다니던 중에 좋다면서 자주 들어서 알게되었던 "Streets of Philadelphia" 라는 노래의 가수가 

바로 이 형님이셨다.


당시 그 CD에 마이클잭슨의 Free Willy 주제가인 Will you be there 가 같이 수록 되어 있어서 더욱 같이 들었었다.




아무튼 그 목소리 좋은 형님이 내가 좋아하는 노래의 주인공이었다는걸

나무위키를 보다가 알게되었다.


그러고 보면 참 We are the world 라는 노래가 내 가치관과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친 노래다.


형님의 노래를 들어보자





그러보니 막상 노래가 쓰인 영화는 본적이 없네...

생각난김에 찾아서 봐야겠다.